2월 FOMC회의 개최. 관심은 금년 인상경로 및 기간에 촉각
1.31~2.1.일 FOMC회의 개최, 작년 6~11월 정책금리를 네 차례 연속 75bp인상 후 12월 50bp로
축소한 가운데 금번에는 25bp인상할 전망이 우세
금번회의의 결과문과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향후 금리인상 경로.기간 등 포워드 가이던스
언급이 최대 관심 특히 시장 예상보다 더 많은 다수 회의에서의 인상을 시사할 가능성도 존재
연준이 전망하는 최종금리 수준,물가 및 경제 전망 현 금융시장 평가 양적긴축 등에 대한 언급도
주목
미국FOMC개최 예정. 0.25% 인상 전망.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 내용에 주목
1/31~2./1일 FOMC가 열리는데,위원들은 인플레이션 압력 약화 및 경기둔화 신호와 금융여건
완화 사이에서 정책결정에 나서야 하는 상황.파월 의장이 지금까지 점진적인 정책 대응을 선호했고
여전히 경기 연착륙 기대를 갖고 있음을 고려한다면 이번 FOMC에서 0.25% 인상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이러한 예상이 현실화된다면 연방기금금리 목표 4.50%~4.75%로 상향 다만 일부 위원은 선제적
대응을 강조하면서 보다 매파적인 의견을 파력할 전망
최종금리의 경우 전문가들은 최근의 물가 및 임금상승 압력 완화를 반영하여 5%~5.25% 수준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 다만 이와 관련된 결정은 향후 물가 추이가 중요하며, 만일 중국 경제활동 재개
로 원자재 가격 상승 압력이 높아진다면 최종금리는 5.25~5.50%까지 높아질 소지
한편 시장에서 FOMC의 금리인상 폭 이상으로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 내용이 중요하다고 평가.
파월 의장이 금리인상 경로,경기,물가 등에 어떤 시작을 갖고 있는지가 향후 통화정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떄문
파월 의장은 회견에서 통화긴축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으나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것은 아니라는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추정. 만일 가야 할 길이 아직 상당히 남아있다고 밝히면
이는 매파적 신호로 해석될 가능성
연초 글로벌 주식시장 호조에 대한 평가
금년 들어 주요국 중앙은행의 통화긴축 장기화 의지 및 경기침체 가능성 등 불안요인에도 불구
하고 세계주가가 6.7% 상승하여 주식시장의 위험선호가 강화
미국 주가 전망 :주가 추가 상승 전망 속 주요 기관 중심으로 조정 의견이 강화
미국 4분기 GDP 외견상으로 양호해 보이나 질적인 성자에는 회의적 의견 상당
인도 아다니 그룹사태:인도 은행권, 금융시스템 및 증시 전반에 대한 파장을 우려
미국 장기(10년 이상) 국채금리는 내년 경기침체 우려를 반영하며 큰 폭 하락한 반면 회사채
가산금리는 축소되고 있어 두 시장의 엇갈린 움직임에 관심
과거에 비해 미 회사채 시장이 경기침체 확률을 낮게 평가하고 있는 것이 사실일 수 있으나
국채 시장과 비교시 선반영에 사치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내년 겸 기침체가 현실화되면 가산금리
는 추가 확대될 수 있으므로 유의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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