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023년 01월31일 오늘의 주요 뉴스

by 당하지 않으면 부자되는 경제자료 2023. 1. 31.

숨은 금융자산 발생을 예방하고 찾아갈 수 있도록 금융회사 소비자보호기준을 개선합니다.

만기도래 전 안내 계약 시, 계약기간 중 연 1회 및 만기 직전에 만기 후 적용금리 하락, 소멸시효 완성
후에는 이자 미지급 한다는 사실과 함께 만가시 자동 깁금계좌 설명방법 등을 안내하도록 
하였습니다.

만기도래 후 안내:만기시,만기 후 최초 금리인하 전, 만기 1년 경과 후부터는 연 1회 이상, 만기
후 적용금리 및 숨은 금융자산 조회 환급방법 에 대하여 안내하도록 하였습니다.

담당조직:숨은 금융자산 발생예방 및 감축 업무를 총괄 수행하는 담당 조직을 지정하여 숨은
금융자산에 대하여 통합적으로 관리하도록 하였습니다.

미국 나스닥지수,1개월만에 최대 폭 하락, 통화긴축 완화 기대 감소 등이 반영

1/30일 미국 주요 주가지수가 내렸으며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개월래 가장 큰
폭의 하락 으로 마감 이번 결과는 1/31~2/1일 열릴FOMC결과가 통화긴축 완화 신호를 기다리는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 확산 등에 기인 

최근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및 이에 따른 연준의 통화긴축 완화 기대 등으로 주가가 많이 상승
했지만, FOMC가 다가오면서 이와 관련된 의구심이 확산, 미국 경제는 여전히 많은 불확실성이 
존재하며, 파월 의장은 재차 인플레이션이 끝난 것은 아님을 강조할 전망 

연준이 지속적으로 인플레이션 제어를 강조한다면 향후 경기회복이 순탄하게 진행되기는 어려울
소지, 한편 일부에서는 금주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데, 이번 결과가 당초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도 투자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주었다고 평가 

브라질 대선 이후 혼란과 경제정책 불확실성 심화 

브라질 롤라 대통령이 금년 1월부터 임기를 시작했으나, 반대 시위가 발생하고 전임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쿠데타를 준비했다는 정황까지 드러나 혼란 확대

브라질 저성장 기조가 장기화된 가운데 룰라 대통령이 확정적 재정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건전성 악화 우려와 함꼐 정치 갈등까지 가중 

금리상승 및 고금리 기조는 미 연준의 통화긴축 등을 고려 시 일정기간 지속될 전망 

2022년 6월 시작된 미 연준의 양적긴축 등은 향후 금리의 하방압력을 제한하는 유인으로 
작용할 가능성 
    미 연준이 양적완화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공급한 4.8조 달러 규모의 유동성 회수를 위해
양적긴축이 일정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 
    
또한 미 연준의 2000년대 초반 이후 기준금리 인상 사례와 비교해 최근 기준금리 인상의 경우
기간이 짧고 미국 등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상대적으로 높아 2023년 중 현 기준금리에서 큰 폭의
인하가 진행될 가능성이 낮음 

다만 시장금리의 가파른 상승세의 주요 동인이었던 미 연준 등 주요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폭과 인상 속도는 완화될 가능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