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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3월 31일 오늘의 기관 뉴스

by 당하지 않으면 부자되는 경제자료 2023. 3. 31.

보스턴 연은 콜린스 총재는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추가 금리인상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 최근 발표
되는 경제지표들 역시 이를 뒷받침하며 금리를 제약적인 수준까지 높이기 위해 다음 회의에서 0.25%
인상이 필요하다고 언급 아울러 경기침체 유발 없는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도 가능하다고 부연

한편 최근의 은행권 불안은 경제 불확실성을 높이지만 대출기준 강화는 향후 추가 금리인상의 필요성
을 줄일 것이라고 설명 은행권은 견고하지만 최근 상황은 은행권에 좀 더 보수적 전망을 제시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첨언

리치먼드 연은의 바킨 총재는 다음 회의에서 금리 관련 판단을 어떻게 내려할지 결정하지 않았다고 언급
최근 은행권 불안이 불거지는 가운데 인플레이션과 소비자 수요 상황도 불확실하다고 분석 다만 높은 
인플레이션이 확인되면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고 첨언

미니애폴리스 연은의 카슈카리 총재는 연준이 인플레이션 안정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주장 최근의
지역은행 사태가 경제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판단하는 것은 시기상조이나 은행권 패닉 관련한 충격은
생각보다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 

3.29일 기준으로 1주일 동안 은행이 원활한 대출을 위해 연준으로부터 차입한 금액은 1526억 달러로 
지난주 대비 감소 이는 당국의 은행권 안정 노력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음을 의미 

재무부 신하 감독 당국을 통해 은행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요구했는데 이러한 제안은 의회를 통한 법률
개정이 불필요 특히 자산규모 기준 규제 대상을 1000억달러 이상으로 낮춰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 

한편 엘런 재무장관은 금융위기 이후 은행에 대한 규제가 지나ㅣ게 완화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최근 은행권 불안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발언 

미국 증시에서 KBW 은행지수가 전일비 2.1% 오르며 투자자들의 은행권 불안이 완화되고 있음을 시사 시그니처뱅크의 경우 급등에 성공했고 퍼스트리퍽블릭뱅크 역시 상승 마감 

무디스는 최근 은행권 불안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신용위험이 제한적이라고 진단 일부 지역은행들이 파산
하여 지역은행 시스템이 예상보다 최약 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이로 인해 신용위험 혹은 정부의 지출비용이 크게 증가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 

한편 연준의 파월 의장은 비공개 자리에서 의원들로부터 향후 금리인상이 몇 차례 남았는지 질문을 받은 것으로 보도 파월 의장은 최근 공개된 점도표를 참고하라고 대답했는지 점도표는 1번의 추가 금리인상이
남았음을 제시 

마이클 바 은행감독 부의장은 하원 청문회에 참석하여 실리콘벨리은행 의 위기 상황을 파산 하루 전에 파악했다고 언급 다만 이번 지역은행 사태는 일부 은행들이 금리 및 유동성 리스크 관리를 잘못했기 때문이
라고 지적 

은행권 불안 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채권시장 변동성이 축소 되고 주요국 증가는 강세 

미 바이든 대통령 중형은행 건전성 강화 지시 유럽연합 스위스와 달리 청산 시 보통주 손실 흡수가 우선임을 강조 중국 외환관리국 실리콘벨리 사태 복기 필요성 언급 등 

미국 바이든 대통령 중형은행 에 대해 자본 확충 연간 리스크 심사 및 자구책 확보 의무화 등 감독 강화 지시 등 

앨런 재무장관 은행 뿐 아니라 헤지펀드 가장자산 및 머니마켓 펀드 등 비은행 부문에 대해서도 규제 강화가 필요하다고 주장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충분한 자본 등 은행 시스템은 건전하지만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될 
가능성에 유의 한편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높은 임금 및 서비스 물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음을 지적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추가 금리인상이 필요 다만 향후 은행들이 보수적 
입장을 취하며 대출 기준을 강화할 경우 경제 둔화 및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로 추가 금리인상이 필요성이
부분적으로 상쇄될 수 있다고 언급 

주요국들의 은행 규제 감독 강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해외 기관들은 신용여건 위축에 따른 성장 하방압력
의 강도에 주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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