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023년 05월 07일 국제금융센터 기관뉴스

by 당하지 않으면 부자되는 경제자료 2023. 5. 7.

노동부에 따르면 3월 구인건수는 959.0만건으로 전월(997.4만건)대비 감소하며 2년래 최저 수준 이번 결과는 
연준의 인플레이션 대응의 효과를 발휘하면서 노동 수요가 점차 둔화되고 있음을 시사 

다만 실업자 1명당 구인건수 비율1.6으로 작년 최고치 대비 하락했으나 역사적 기준에서는 여전히 높은 편 연준이
노동시장 과열을 우려하지 않으려면 해당 비율1.0~1.2까지 낮아질 필요

5월 FOMC 0.25% 인상 파월 의장은 금리인하가 부적절하다는 의견 피력 

성명서를 통해 연방기금금리를 0.25% 인상한 5%~5.25%로 결정한다고 발표 다만 성명서에서 추가 금리인상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문구를 삭제하여 앞으로 금리인상이 중단될 수 있음을 제시 향후 통화정책은 발표되는
경제 지표들을 고려하여 결정할 방침

경제성장이 완만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전반적인 상황은 점차 긴축적인 신용 여건을 유도한다고 
진단 또한 연방정부의 부채상한 확대 관련 의회의 교착 상태가 긴축적인 금융 여건을 초래한다고 판단 

파월 의장은 강력한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연준의 근심거리라고 밝히면서 금리를 인하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
다고 발언 은행권 상황이 개선되고 있지만 신용 여건은 좀 더 긴축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언급

아울러 미국이 경기침체를 겪을 확률보다 회피할 확률이 큰 것으로 보며 경기침체가 발생해도 이는 경미한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 임금상승률이 둔화되고 있지만 고용감소가 동시에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 

시장에서는 연준이 금리인상을 중단할 수 있지만 완화기조로 전환했다고 판단하기는 무리라고 평가 부채상환 확대
은행권 불안 등을 고려 시 상당 기간 현생 금리수준 유지될 전망 

CME FedWatch Tool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는 현행(5%~5.25%)수준이 7월까지 유지되고 이후에는 9월부터 내년
7월까지 8회 연속 0.25% 금리인하가 이루어질 전망 

일자리 증가세는 특히 전문 및 비즈니스 서비스 분야에서 두드러졌으며 헬스케어 레저 및 숙박업 분야의 고용도 
크게 확대

예상 밖 고용지표 호조는 연준이 금리인상 사이클 중단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신호를 보냈음에도 불구 노동시장이
아직 견조함을 보여주고 있어 시장의 금리인하 기대가 후퇴 고용지표 발표 직후 2년물 국채수익률은 3.88% 수준으로 급등 

서비스 부문의 임금은 인플레이션 향방의 중요한 지표로 고금리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임금 수준으로 물가가 아직 높은 수준을 유지 이에 따라 바르면 올해 내로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수도 있다는 투자자들의 기대가 큰 폭
후퇴 일부는 연준의 금리인상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우려도 제기 

WHO 3년 4개월 만에 코로나 국제비상사태 해제 
세계보건기구는 5.5일 2020년 1월 코로나19에 대해 선포한 최고 수준의 경계 태세인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해제한다고 공식 선언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