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 연은 총재, 신용 축소 시작 1/4분기 은행 대출 기준도 강화
굴스비 총재는 연장정부의 부채상한 협상이 교착상태인 가운데 신용 축소가 시작되고 있음을 우려하고 있으며 ,이에
경기침체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주장 또한 부채상한 합의가 이루어지 않으면 국채를 담보자산을 활용하고 있는 다수의
은행들이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
5월 FOMC에서의 0.25% 인상 결정은 적절했다고 평가 다만 향후 통화정책 결정 시 최근의 은행권 불안을 고려해야 하며
신용이 모든 부문에 공평하게 공급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주의해야 한다고 첨언
한편 연준의 은행 대출담당자 대상 설문조사에 따르면 1/4분기 대출 기준이 강화되었다고 응답한 비율이 46.0%로
전기 대비 상승 이번 결과를 고려한다면 향후 경기침체 가능성이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판단
반면 같은 기간 상업 및 산업대출 수요가 약해졌다고 응답한 비율은 55.6%로 09년 이후 최고치 기록 전기 대비로도
큰 폭 상승 이는 금리상승 지속 등에 기인 최근 은행대출 관련 수요와 공급 상황은 거시적 측면에서 향후 경기에 대한
부정적 전망을 강화
부채한도 타결 후 미국 단기국채 발행은 연말 1.4조까지 순종할 것으로 예상되며 3분기부터 중장기 국채 발행도 증가
할 가능성이 무게
4월까지 T-bill 누적발행은 2,453억 달러 인 가운데 협상 타결 전까지 연준내 재무부 예치계좌 에 현금 잔고는 점진
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
5월 현재 TGA는 1,883억으로 제로 수준까지 감소한 후 연말 7천억달러 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 합니다.
일각에서는 한미간 금리 역전 폭 확대로 인해 해외투자자들의 국내 증권투자 감소 및 내외국인들의 투자 자금 해외 이탈 가능성이 종전에 비해 커진 것으로 평가
이 경우 외화 수요가 증가하면서 원/달러 환율의 추가 상승 요인이 될 수도 있다는 견해
재정거래 목적의 원화채권 투자 증대: 민간부문의 외국인 채권투자는 여전히 베이시스에 민감한 재정거래가 우세하며
금년 들어 관련 투자 재차 증대하는 추세
예컨대 미국 투자자가 원/달러 통화스왑 등을 활용할 경우 자국 미국 국채 투자보다 더 높은 투자수익을 확보 가능하기 떄문에 원화채권 투자 재개 추정
비교적 우수한 한국 신용도 한국의 신용등급 은 투자적격 등급 중에서도 상위권에 해당하여 금리 격차를 상쇄시키는
역할
미국에 비해 금리가 낮은 유럽 일본 등에 대한 투자 수요가 견조한 점도 유사한 이유 특히 두 자릿수 정책금리를 운영
중인 취약 신흥국들에 대한 투자를 주저하는 것도 같은 맥락
환 익스포져 노출 부담:최근 원화 등락 폭이 커짐에 따라 특히 내국인들의 해외투자 경우 환 위험은 오픈하기가 애매하여 환 햇지를 하는 사례가 다수
해외투자시 환위험은 100% 햇지하려고 할 경우 표면적으로는 해외투자의 모습을 하고 있더라도 실질적으로는 원화자산에 투자하는 결과와 동일 따라서 굳이 해외투자를 고집할 실익 축소
금리차 확대는 시각을 달리하면 고물가를 비롯해 코로나 발생 이전으로의 한국의 회복이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으로도 해석 가능
통화정책 정상화 과정에서 전세계는 고물가를 잡기 위해 불가피하게 가파르게 금리를 인상 했던 경향
코로나 이후 미국 물가의 변동성을 살펴보면 한국 물가의 변동성에 비해 확연히 커지며너 금리 격차가 발생
금리격차 확대와 환율 불안과의 상관성도 불투명 즉 원/달러 환율 움직임은 한/미간 금리차에 민감하게 반응해 왔다고 보기 어려움
과거 금리격차가 나타나더라도 대규모 외화유출을 초래하지 않았기 떄문에 반드시 원/달러 환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하기 곤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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