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년 만에 최저 근원 소비자물가 높은 수준 지속
3월 소비자물가지수 의 연간 상승률은 5%로 전월 6% 대비 하락하면서 21년 5월 이후 최저 월간 상승률 역시
전월비 하락 이번 결과는 중고차와 에너지 가격의 큰 폭 하락 등에 기인
다만 미래 인플레이션을 좀 더 정확하게 나타내는 것으로 인식되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는 연간 및 월간
상승률이 전월비 상승 및 하락 이는 식품가격과 주거비의 상승 등이 반영
연준이 이번결과에 다소 만족할수는 있지만 양호한 노동시장 여건 등으로 서비스 인플레이션이 높다는
점은 주의할 사안 향후 인플레이션 둔화될 수 있다는 신호가 존재하지만 연준이 현 상황에 만족하기에는
물가상승 압력이 여전히 높은 편
인플레이션이 인위적 개입 없이 안정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실업률을 높이
는 조치가 필요 5월 FOMC에서는 0.25%의 금리인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6월에는 금리동결을
전망
한편 CME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는 5월에 0.25%인상되어 최종금리 를 형성한 후 7월 9월 12월에 각각
0.25%의 인하가 이루어질 전망
3월 FOMC에서 위원들은 일부 은행의 파산 사태 등으로 금리인상 전망을 하향 조정 최근 은행권 불안이
경제활동 혹은 인플레이션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완전히 파악할 떄까지 잠정적으로 금리인상 중단이 적절
하다는 의견 제시 반면 여타 위원들은 은행권 불안이 개선되고 있다며 금리인상 지속을 주장
한편 연준의 경제 전문가들은 신용긴축 등으로 금년 하반기 완만한 경기침체가 시작되고 이후에 2년에
걸쳐 회복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 합니다.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 5% 로 시장 예상을 하회하며 9개월 연속 둔화했으며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 5.6%로 전월 보다 확대
미국 주가는 예상보다 양호한 소비자물가지수 결과에도 불구 3월 FOMC의사록에서 연말 경기침체 전망이
확인되며 하락 마감했으며 장단기 국채금리 하락 달러화는 약세
디스인플레이션 추세가 확인되었으나 근원 인플레이션의 경직성 등으로 연준이 금리인상을 중단하기에는 이른 것으로 평가되며 5월 25bp 추가 인상 전망이 지속
연내 완만한 경기침체 전망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가격 강세 전망 근원 서비스 물가의
하방경직성 등으로 연준이 정책금리를 상당기간 높은 수준에서 유지할 가능성이 있음에 유의할 필요
3월 생산자물가 는 전월비 0.5% 하락하여 2월 대비 낮은 수준 전년동월비 기준으로도 상승세 둔화 근원 PPI 상승률 또한 전년동월비 및 전월비 기준으로 모두 상승세 약화 이번 결과는 제품 가격의 하락 등에 기인 항목별로는 에너지 가격이 큰 폭 하락 했지만 식품 가격은 상승 한편 서비스 가격의 경우 전월비 하락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재차 확대 다만 일부에서는 OPEC+감산에 따른
향후 유가 상승 가능성을 경계
한편 4월 1주차 신규실업급여 청구건수는 23.9만건으로 전주 대비 증가 일부에서는 수요 우위의 노동시장에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고 평가했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이번결과가 노동시장 악화의 기준 미치지 못한다고 지걱
한편 백악관의 장피에르 대변인은 최근 공개되고 있는 지표들은 경기침체 가능성이 없다는 신호를 보낸다고 발표 이는 3월 FOMC 의사록을 통해 경기침체 가능성을 경계한 연준의 경제 전문가들과 상반된 의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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