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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30일 오늘의 기관 뉴스

by 당하지 않으면 부자되는 경제자료 2023. 4. 30.

미국 퍼스트리블릭 위기감 지속 문제 해결 관련 불확실성도 여전 

관계자들에 따르면 퍼스트리 퍼블릭 측은 최근 대규모 자금지원에 나섰던 대형은행들에게 자사가 보유한 대출
과 채권 등의 자산 가운데 일부를 시장 가격 이상으로 매입하도록 요청 특히 파산으로 인한 자산 손실보다 높은
가격에 자산을 인수하는 방안이 비용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설명

연방예금보험공사 등 금융 당국은 퍼스트리퍼블릭의 현재 상황에 대해 점차 부정적으로 평가 이는 퍼스트리블릭
이 연준의 할인창구 혹은 여타 긴급지원프로그램으로부터 도움을 받는데 장애물로 작용할 소지 

또한 정부는 이번 퍼스트리퍼블릭 사태에도 불구하고 은행권 전반의 불안이 증폭되지는 않고 있어 은행위기
제발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이에 시장에서는 당국이 최근 상황에서는 이번 사태에 직접 개입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 증가 

퍼스트리퍼블릭에 대한 투자자의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이날 주가 역시 전일에 이어 큰 폭 하락 전문가들은
퍼스트리퍼블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주장

1/4분기 성장률 은 1.1%를 기록하여 전기 및 예상치 대비 낮은 수준 이번 결과는 민간기업과 부동산 부문의
투자 감소 등에 기인 연준의 지속적인 금리인상이 경제 전반에 부담을 주는 것으로 추정 한편 소비지출 양호한
모습을 보였지만 1월 이후 증가세가 점차 약화되고 있음은 주의할 사안 

다수의 투자자들은 연말로 갈수록 경제성장이 더욱 약해지고 경기침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 그 동안 과열
양상을 보였던 노동시장에서 기업의 해고가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의 지역은행 불안 사태는 신용경색을 초래하면서 전반적인 경제활동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 

한편1/4분기 PCE 및 근원 PCE 물가지수의 연간 상승률은 4.2% 4.9%를 기록하여 전기(각각 3.7%,4.4%)대비
모두 상승 최근 경제지표들은 점진적인 경기둔화 신호를 보내고 있으나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상당히 높은
수준 지속 

시장에서는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이 재확인되면서 5월 FOMC에서의 0.25% 인상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 CME 페드워치 툴 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현행 4.75%~5%)는 5월 0.25% 인상 이후 해당 수준이 유지될
전망 이후 9월과 12월에 각각 0.25%의 인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일본은행 4월 통화정책회의 에서 대규모 금융완화정책을 유지하였으나 포워드 가이던스를 변경하고 정책 검토
계획을 발표 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상향 조정 

일본은행 만장일치로 현행 금융완화 정책을 유지 다만 초저금리 지속 문구와 코로나19 관련 언급을 삭제하는 등 
포워드 가이던스를 일부 변경하고 통화 정책 검토 계획을 발표 

실질GDP 성장률은 23년 전망치는 종전 대비 하향 조정하고 24년 전망치는 상향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3년과
24년 전망치를 모두 상향 조정 25년 성장률 및 물가상승률 전망치는 1.0%과 1.6%로 각각 제시 

일부 경제는 과거 높은 원자재 가격으로 인한 둔화 압력과 해외 경제 회복세 둔화 불구 억눌렸던 수요가 회복되면서 23회계년도 중반까지 완만한 회복세가 기대 그 이후에는 소득과 소비의 선순환으로 잠재 성장률을 상회하는 성장률을 예상 

민간소비 전망 하향이 22~23년 전망치 하향 조정의 주요 배경 23년에는 하방 위험이 우세하나 그 이후에는 
상하방 위험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평가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3년 중반까지는 수입물가 상승분 전가 효과 완화로 점차 둔화될 전망 그 이후에는 생산
갭 개선 중장기 기대 인플레이션 임금 인상률 상승 등으로 다시 완만하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 

임금 인상률 상승이 23~24년 전망치 상향 조정 주요 배경 23년 전망은 상방 위험 크지만 25년은 하방 위험이
크다고 평가 

우에다 신임초재는 통화정책 검토 중에도 정책 수정이 가능하다면서도 물가안정목표 달성 관련 불확실성
등을 언급하여 과도한 완화정책 수정 관측을 견제 

올 하반기에는 물가 상승률이 2% 아래로 둔화할 전망 물가 안정 목표 달성에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긴축정책 전환 지연에 따른 물가 상승률 2% 상회 위험보다 성급한 긴축의 위험이 더 큰 것으로 평가 

금융환화의 효과와 부작용 폭넓게 점검할 것이며 당장의 정책 변경에 연결시킬 것은 아님 검토 결과는 모두 
끝난 다음에 한번에 공개하는 것이 아닌 조금씩 공개할 것이며 검토 기간 중에도 필요하다면 정책 변경을 시행할 것임

회의 결과 발표가 지연되면서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완화적 통화정책 유지 결정으로 주가 상승
국채 금리 하락 엔화 약세 마감

주가 는 전일 미 증시 호조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으로 상승 출발 장중 니케이 일본은행 통화정책 검토 가능성
보도로 변동성이 확대되었으나 일본은행의 완화적 통화정책 유지 발표로 상승세를 재개 

국채 금리는 오전에는 도교 근원 CPI 예상치 상회 통화정책 수정 가능성은 등으로 오름세를 보였으나 통화정책
발표 이후에는 조기 통화정책 수정 기대가 후퇴하며 반락 

달러/엔 환율은 통화정책 발표가 지연되며 133.8엔 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나 통화정책 발표 이후 재차 상승 통화 정책 차별화 지속 전망에 기인 

포워드 가이던스 변경 보다 중립적 스텐스로의 변경이 일본은행에 통화정책을 수정 할 수 있는 유연성을 줄 것

포워드 가이던스 목표 금리에 크게 제약을 받게 되면 향후 통화정책을 수정하기가 어려워질 수 있음

YCC 정책 변경 기대 우에다 총재가 검토 기간 중에도 정책 변경 가능성을 배제하기 않은 가운데 시장의 YCC 정책 수정 기대는 지속 미 경기 회복세 지속 여부가 관건 

엔화는 미국 등과의 통화정책 차별화 지속으로 약세 폭 확대 전망 일본과 달리 미국은 다음주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할 전망 달러/엔 환율이 136엔을 테스트할 가능성 

통화정책 차별화로 달러 엔 환율이 수주 140엔까지 상승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곤란 엔화 약세가 일본은행의
부담을 높일 전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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