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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2 오늘의 기관뉴스

by 당하지 않으면 부자되는 경제자료 2023. 9. 12.

미국 9월13일 미국 8월 CPI 발표 헤드라인물가는 6월 전년동월 대비 3.0%에서 7월 3.2%로 반등후 금번에도
기저효과,에너지 가격 등으로 3.6% 내외로 추가 상승 가능성 
  - 근원물가는 지난 7월 전년동월대비 4.7%로 하락한 가운데 금번에도 4%대 초반으로 추가 하락 예상 
전월대비로는 6.7월과 비슷한 0.2% 내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임 

  - 9.14일 미국 8월 PPI 발표 금년 들어 하락세를 이어왔으나 지난 7월 전년동월대비 0.8%로 반등한 가운데 금번에도 기저효과로 1.5% ㅐ외로 추가 상승 예상 

  - 이와 같이 엇가리는 신호가 예상되는 되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헤드라인 CPI 보다는 연준이 보다 중요하게 인식하는 근원 CPI의 전망에 근거하여 통화정책이 추진될 것으로 판단. 아울러 최근 고용의 둔화 및 
학자금 대출 상환 재개 역시 현행 인플레이션 완화 기조에 부합 

  - 8월 CPI 전망이 정확하다고 가정할 경우 이번 주에는 금리인상 종료 가능성이 부각될 것으로 관측 
9/14일 발표되는 8월 소매판매도 월간 증가율의 전월비 둔화 가 예상되어 인플레이션 완화 기대를 높일 
전망. 다만 8월 생산물가의 월간 상승률은 전월비 높아질 것으로 추정 

  - 다수의 전문가들은 9월 FOMC에서 금리동결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지만 11월 이후 금리경로 관련 
의견은 상이. 한편 CME 의 페드워치 툴은 11월 금리동결 가능성 이 인상 가능성 보다 높은 것으로 제시 

  - 백악관은 독일,프랑스,이탈리아,인도,사우디아라비아 UAE 등의 정상들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각
지역을 연결하는 철도.해운 화랑 건설에 합의했다고 발표 시장에서는 미국이 이번 구상을 통해 인도와 중동
등에 대한 영향력을 높여 중국 중심의 일대일로 대안을 제시했다고 평가 

  - 우에다 총재는 임금 상승과 함꼐 지속 가능한 형태의 인플레이션이 유지된다면 상황에 따라 다양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언급. 특히 인플레이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으면 마이너스 금리를 종료할 것이라고 첨언 
이번 우에다 총재의 발언은 금리인상이 가능하다는 신호로 해석 

  - 중국 정부의 공공부문 아이폰 사용 금지에 따른 미중 갈등 확대 우려로 주가는 하락, 국채금리 상승,
위안화 약세 

  - 지난주 사우디와 러시아가 자발적 감산 연장 및 감산규모 확대에 나서고 국제유가도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월가에서는 국제유가에 대한 논란이 확대 UBS는 연말 브랜트유 전망치를 배럴당 95달러로 상향 했으며 100달러를 넘을 가능성을 제기 

  - 다만 한편에서는 세계경제 둔화에 따른 수요 부진 중국 인도 수요 둔화 여타 산유국 들의 증산여력을 감안하면 국제유가가 일정 수준에서 상단이 제한될 수 있다는 의견 

  - 그러나 국제유가가 상당기간 고수준을 유지할 수 있음에 따라 연말 인플레이션이 반등 압박을 받을수 
있으며 주요국의 통화긴축 스탠스도 예상보다 장기화될 있음을 우려 

  -또한 내년 대선을 앞둔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도 휘발유 가격 상승과 함꼐 국제유가 상승이 정치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의견도 제기 

 - 최근 엔화 환율은 8월 중순 이후 연고점을 지속 경신하면서 지난해 일본 외환당국의 시장개입 이 있었던
수준으로 상승 
  - 현재까지 일본 외환당국은 구두개입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최근 발언인 모든 옵션을 배제하지 않음 은
과거 사례에 비추어 볼 떄 최고 강도에 근접 
  - 일본 외환당국은 현재의 대내외 여건 하에서 시장개입을 단행할 경우 그 효과가 크지 않을 수 있어 신중
한 입장을 견지할 전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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