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OMC 0.25%인상 추가 금리인상 가능하지만 디스인플레이션 시작
예상대로 연방기금금리 목표를 0.25% 인상한 4.50%~4.75%로 제시 아울러 최근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소 완화되기는 했지만 물가 수준은 여전히 높기에 금리를 충분히 제약적인 수준까지
높여야 한다고 강조. 이는 연준이 추가 금리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신호로 해석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 수준을 떨어뜨리기 위한 연준의 책무가 종료되지 않았다고 언급
일부에서 연내 금리인하를 기대하고 있으나 그럴 일은 없다고 발언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빨리
하락한다면 정책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겠지만 아직 이를 전제로 금리인하를 논할 시기는
아니라고 평가
다만 디스인플레이션 과정이 시작되었고 특히 임금과 비용에 의한 인플레이션 가능성을 낮게
본다는 의견을 제시.금년 경기와 관련해서는 다소 제한된 속도이기는 하지만,플러스 경제성장
가능성도 있다고 진단 연준이 연방기금금리를 5%미만으로 유지할 수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가능하다고 대답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은 이전과 비교하여 다소 비둘기파적 으로 변화 연준의 정책이 실물경제에
미친 영향에 초점을 맞춰야 하며,현 상황에서는 경기연착륙을 기대
미국 22년 12월 구인건수 전월비 증가 금리인상에도 수요 우위 노동시장 지속
작년12월 구인건수는 1101만건으로 전월 1044만건수 대비 늘어났으며 1인당 일자리는 1.9개
이번 결과로 일자리 감소 없는 경기침체 가능성이 높아졌고 이는 연준의 경기연착륙 유도와 관련
하여 긍정적 신호로 인식
중국 태양광 웨이퍼 기술 수출 제한 검토
1.27일 블룸버그 통신은 중국이 태양광 패널에 쓰이는 웨이퍼 제작 핵심 기술의 수출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태양광 웨이퍼 97%가 중국에서 생산되어 중국의 기술 수출 제한 시 태양광 산업에 영향
을 미칠 수 있으나,기술 수입 수요는 크지 않아 단기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중국 상무부는 과기부는 수출 금지 제한 기술 목록 개정안을 수립하여 태양광 바이오 첨단분야
와 희토류 관련 기술 수출통제 강화
중국 코로나19 폭증으로 미국 의약품 부족 사태 심화 우려
1.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중국 코로나19 폭증 사태에 따른 의약품 원료 공급망 차질
로 미국 의약품 부족 사태 심화 우려 보도
미국 전역 약국 몇 달째 주요 복제약 처방약 등 120개 약품 공급 부족 상황
미 당국 원료의약품 의 높은 중국 수입 의존은 잠재적인 국가안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경고
제약 업계가 주로 원료의약품 수입을 중국에 의존하고 있어 의약품 부족 사태가 심화되고 있으
며 많은 제약회사가 인도를 대체처로 고려 중이나 인도 역시 중국에 원료 수입을 의존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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