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벨리 사태의 은행권 내 위험 전이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금융 섹터를 중심으로 시장 불안 지속
주요국 통화긴축 중단 기대가 부상하며 단기 금리 급락
전일 미국 유럽 은행주 급락(-11.7%,-6.8%)에 따른 불안이 이어지면서 코스피는-2.6% 하락
아시아 증시도 금융주 중심으로 약세
외국인 주식자금은 위험회피 심리가 고조됨에 따라 순 유출
채권:미국 단기금리(2년)는 연준 금리인상 기대 후퇴로 3/13일 61bp급락(4.59%,3.98%) 금일 아시아
시장에서는 미국 CPI 발표를 앞두고 과매수 인식 등으로 소폭 반등
일본 국채 장기금리 도 안전자산 선호 등으로 10~13일 18bp급락했으며 과거 YCC상한선 부근으로
추가 하락
원하는 장 후반 글로벌 금리 환율 변동성 확대 여파로 급등하며 1,310원대로 반등
미국 바이든 대통령 금융규제 강화 언급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 실리콘벨리 자산의 가교은행 이전 독일
금융감독청 실리콘벨리은행 프랑크푸르트 지점 거래 중단 조치 등
미국:바이든 대통령 실리콘벨리 와 금융규제를 강화 방침과 함꼐 금번 예금보호 등 사태 수습 과정에서
발생하는 손실을 국민세금으로 부담하지 않겠다고 강조
연준 실리콘벨리 파산사태와 관련하여 은행감독 규제와 회계 감사의 적정성 여부를 조사하고 결과를
5월 1일 발표할 계획
연준JP모간체이스 등이 실리콘벨리 사태 이후 예금 인출 사태를 겪고 있는 퍼스트리퍼블락에 자금을
제공하여 해당 은행의 가용 유동성이 700억 달러로 확대
가교은행 은 파산한 은행의 자산과 부채를 임시로 인수해 합병 채권 채무 관계 등 후속 조치를 전문적
으로 수행 가교은행 최고경영자 연방국립 주택대출협회 대표를 역임한 Tim Mayopoulos를 지명
독일:금융감독청, 실리콘벨리 은행 프랑크푸르트 지점에 거래 중단 및 자산처분 금지 조치를 시행
실리콘벨리 독일 지점이 22년말 자산 총액은 약 7.9억 유로로 대출 업무를 수행하지만 예금은 취급하지 않아 자국 금융안정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
최근 중국의 경제활동 재개에 따른 경기회복 신호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나면서 파급 영향에 대한 기대감이 확대
중국 경제활동 재개는 제조업 등의 교역 경로보다 해외여행 등 서비스 소비 경로를 통해 관광업 비중이
큰 아세안 국가의 경기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미국 바이든 대통령 은행시스템의 안정성 강조 은행권 불안은 지속
미국인들은 은행시스템의 안정성을 신뢰할 수 있으며 예금 역시 필요에 따라 인출이 가능하다고 발언 아울러 의회와 감독당국을 통해 은행규제를 강화할 것이며 시민보호를 위해 은행 파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도하겠다고 언급
다만 자본주의 원리는 정상적으로 작동할 것이며 이에 은행주 투자 등 위험을 감수하는 행위에는 그에
상응하는 결과도 함꼐할 것이라고 언급 이러한 발언은 일부 은행에 대한 불안을 조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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