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분기 GDP발표 경제 재개방과 경기부양에 따른 반등 강도에 주목
4.18일 중국 1분기 경제성장률 발표 제로코로나 철폐에 다른 경제 개방 경기 부양 영향으로 작년4분기
2.9%에서 얼마나 반등할 지 주목 컨센서스는 3.8% 내외 예상
전분기 대비로는 작년4분기0%로 재차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금번 1분기에는 반등 예상
같은 날 중국3월 주요 경기지표 발표 지난 달 발표된 수치는 1~2월 합산 지표여서 월별 변화를 가늠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어 금번 3월 단독의 추세가 중요
소매판매는 1~2월 3.5% 로 추가 반등한 가운데 금번에도 추가 증가가 예상되며 산업생산도 1~2월 2.4%
에서 2개월 연속 증가 예상
고정자산투자는 작년 내내 감소세를 이어왔지만 금년1~2월 5.5%로 전월 5.1%에서 반등 금번에도 5%대
후반으로 추가 증가할 가능성
미국 재무부는 4.18일 2월 자본흐름 자료를 공개 지난1월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액이 8,594억달러로
6개월 연속 줄어 09년 이후 최저로 감소 후 금번 변화에 관심
앨런 장관은 최근 일부 은행의 파산 사태가 은행대출 축소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연준이 필요로 하는
추가 금리인상을 대체할 수 있다고 발언 아울러 미국은 경기침체를 피할 것으로 기대하며 경기둔화에
따른 의미 있는 실업 증가 및 인플레이션 완화도 진행될 것으로 전망
다만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향후 완만한 성장과 양호한 노동시장의 지속이라는 기존의 경제 전망에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판단 또한 최근에는 예금인출이 점차 안정화되고 있다고 진단
애틀랜타 연은의 보스틱 총재는 연준이 0.25%의 1회 추가 금리인상을 단행하고 그 이후에는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에 대한 확산을 갖게 되면서 금리동결에 나설 것으로 관측 향후 경제는 기존 예상대로 낮은
수준의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보이며 실업률은 연말에 4.5%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한편 연준의 보우만 이사는 최근 2개 지역은행 붕괴로 은행감독시스템이 비난의 대상이 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지적 은행시스템은 여전히 견고하며 연준은 최근 은행권 불안을 통해 약점을 해결하는 배움의 과정을 지나고 있다고 평가
미국 기업 실적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실적 예상에 따른 어닝 리세션 논란 확대
지난주 미국 S&P500 기업의 1분기 기업실적 발표가 시작되면서 월가에서는 기업이익이 2분기 연속 마이
너스 를 지속하는 어닝 리세션 에 대한 논란이 확대
주요 기관들은 최근까지 시장의 관심이 인플레이션 완화 이에 따른 통화긴축 종료 기대에 집중되었으나
이제는 기업이익 침체 및 실물경제에 대한 불안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시각
특히 지난 FOMC 의사록에서의 하반기 경기위축 위험 주요 기관들의 기업실적 하향 등으로 대다수 기관들
은 어닝 리세션이 시장 하방 리스크로 작용할 것이라는 의견
미국CPI 물가 경계 의견이 우세하나 일부에서는 물가 전망 및 통화정책에 의견 제기
연준은 4.19일 베이지북 발표 지난 3월 보고에서는 연초 미국 경제 활동이 소폭 증가했다고 평가했으나
은행 불안 이후 경제 판단이 어떻게 바꾸었을지 관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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