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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일 오늘의 기관 뉴스

by 당하지 않으면 부자되는 경제자료 2023. 8. 24.


리치몬드 연은의 바킨 총재는 최근 소매판매와 소비자 신뢰가 예상보다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경제 성장의 
가속화 가능성을 의만한다고 언급 만일 경기회복이 강화되고 인플레이션 완화 신호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이는 금리인상
등 추가적인 통화긴축 조치가 필요한다는 의미라고 첨언 

최근 금융시장 움직임은 통화긴축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지 않고 있다고 발언 또한 양호한 소비자 지출과
소매판매 등이 지속된다면 10년물 국채수익률이 4% 이상에서 움직이는 것이 적당하다고 부연

아울러 인플레이션 목표를 수정한다면 이는 연준의 신뢰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지적 최근 상당수의 경제학자들은 연준이
경제 상황을 반영하여 인프레이션 목표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 

한편 이날 발표된 7월 기존주택판매는 407만채 를 기록하여 6개월래 최저 수준 이는 모기지금리 상승에 따른 수요 둔화 
등에 기인 다만 주택재고 감소가 이어지고 있어 주택가격 하락 압력은 제한적 

리튬 배터리 제조업체 광둥광화 과학기술 등 27개 기업 및 기관을 미검증 명단 에서 제외한다고 발표 시장에서는 이번 
조치가 레이몬도 장관의 8월말 중국 방문을 앞두고 화해 신호를 보낸 것으로 평가 

금융시장 지표 혼조 속 시장에서는 중국 지방정부 재정 악화 부동산시장 더블딥 가능성 등을 우려 

중국 부동산시장 반발 매수세 유입 추가 부양책 기대감 등으로 부동산 주가지수 상승 하고 있습니다. 

추가 대응책 부재로 금융시장 불안 양상 시진핑 주석의 중국 경제 강한 회복력 발언데도 불구 시장의 투자심리 위축 지속

모디 총리는 브릭스 정상회의에서 복원력 있고 통합적인 공급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 이는 기존의 높은 중국 의존도를
탈피하겠다는 의사를 반영 한편 중국 시진핑 주석은 브릭스의 확장을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 

중국 외환 당국이 위안화 환율 안정을 위해 여러 조치를 취하고 있으나 위안화 약세를 유발하는 근본 원인들은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평가 위안화 약세의 핵심 원인인 미국과 중국의 금리 격차 확대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 

미국 최악의 글로벌 인플레이션은 이미 지나간 것으로 추정되지만 주요 통화당국은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에서 승리 선포
에 신중한 모습 특히 현 상황에서 경기침체를 유발하지 않고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한 정책적 미세 조정일 필요 

기존의 금리인상 영향이 아직 완전히 나타나지 않은 가운데 향후 금리를 얼마나 추가적으로 인상해야 하는지 결정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과제 특히 미국은 견조한 노동시장 등으로 인해 고금리와 고물가가 동시에 지속될 수 있다는 주장 제기 

이를 고려 시 금주 개최될 잭슨홀 미팅에서 연준의 파월 의장은 고금리 장기화의 입장을 강조할 것으로 예측 전문가들은 향후 미국의 경기 연착률이 가낭하다는 입장과 경기침체를 피할 수 없다는 상반된 의견을 제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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