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023.09.03 오늘의 기관 뉴스

by 당하지 않으면 부자되는 경제자료 2023. 9. 3.

미국 7월 구인건수 882.7만건을 기록하여 전월 대비 큰 폭 줄어 21년 3월 이후 쵲 고용건수와 퇴직건수는 577만건 345,9만건으로 전월비 각각 16.7만건 25.3만건 감소 퇴사율은 2.3%로 21년 1월 이후 최저 수준 나타냈는데 
이는 노동자들의 이직 후 재취업 확신이 약해지고 있음을 의미 

노동시장 참여율이 상승하는 가운데 구인건수가 감소했으며 이는 노동시장의 수요 우위 불균형이 해소되고 임금
상승 압력이 약해질 수 있음을 시사 또한 인플레이션 압력을 떨어뜨리면서 경기침체를 유발하지 않는 경기 연착륙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기대도 증가 

노동시장 과열이 냉각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이 산업 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 연준은 9월 금리동결
나설 것이 확실시되며 투자자의 통화긴축 사이클 종료 기대도 높아질 전망 

러몬드 장관은 중국과의 디커플링을 원하지 않는다고 언급 반면 중국 리창총리는 과도한 안보 강조가 양국의 
신뢰를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 

잭슨홀 미팅에서 주요 중앙은행 인사들은 세계 경제의 구조적 변화로 인플레이션 전망이 불확실하다고 발언 
구조적 변화는 다음과 같은 5가지로 구분 가능 첫쨰 고물가 지속 전망에 따른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 둘쨰 코로나 
팬더믹과 러우 전쟁 등에 의한 불안정한 공급망 및 노동공급 

셋쨰 미국 정부의 대규모 예산 적자 용인 넷쨰 인도의 급성장과 이에 따른 구매력 증가 다섯쨰 무역장벽 증가 
및 생산성 부진 등에 따른 글로벌 성장률 둔화 이러한 변화를 반영한다며 그 동안 3.5~4% 성장률을 기록했던 
세계경제가 향우에는 3% 성장률의 한계에 직명할 가능성 

8.29 중국 정부의 확정적 재정정책 기대감 및 증권거래세 인하 조치 등으로 증시는 상승 위안화는 보합 

중국은 적극적인 재정정책 및 부동산기업 안정 기대 
 재정부는 지방정부 부채 위험을 완하하는 한편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시행해 실물경기를 부양하겠다고 발표 
 
최근 중국의 비구이위한 중룽신탁 의 채무불이행 위험 등 부동산 부문 부란이 중국 개별 은행은 물론,시스템 전반으로 전이될 것이라는 우려 증대

 토지 및 부동산은 주된 담보 형태이기 떄문에 부동산 가격 재조정은 은행 안정성에 영향 중국은 부동산 가격에
대한 대규모 조정을 경험한 적이 거의 없기 떄문에 가계 및 정책 당국의 역자산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 

일각에서는 부동산 부문의 문제가 금리자 금융 부문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한 눈덩이 효과는 블랙
스완 이벤트가 될 수 있다고 지적 

중국의 부동산 불안은 예견된 위험이며 지난  몇년간 금융기관들이 부동산 익스포저를 축소해온 점을 고려하면 
동 사태가 시스템 위기로 확대될 가능성은 낮다는 의견이 중론 

8월 ADP 민간고용은 전월비 17.7만건 늘어 7월 대비 큰 폭 감소 이는 5개월래 최저 수준으로 그 동안의 금리인상이 점차 노동시장에 영향을 마치고 있고 있는 것으로 분석 이에 시장에서는 노동시장이 상대적으로 견조하지만 수요 우위 여건이 당초 예상보다 강하지 않을 수 있다는 평가가 확산 

미국 금융당국 일부 지역은행에 유동성 강화 요구 자본금 규모가 1000억달러 ~2500억달러인 등 3개 지역은행에 비공개적으로 유동성 강화에 나서야 한다는 방침을 제시 이는 최근 있었던 지역은행 위기 이후 지속되고
있는 당국 대응조치 가운데 일부 

중국 당국의 모기지 및 예금금리 인하 기대감에도 불구 기업 실적발표 우려 등으로 증시는 보합 국채금리 하락 
위안화 가치 하락 

모기지금리 인하 예정 비구이위한 채권 연장 요청 
 일부 국영은행들은 부동산시장 및 경기부량을 위해 기존주택 모기지금리와 예금금리를 인하할 예정 신규주택 모기지금리는 작년부터 인하했으나 기존주택 모기지금리 인하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 

비구이위한은 9.2일 만기도래하는 39억위안 규모 채권에 대해 거치기간을 40일 연장해달라고 채권단에 요청
한편 조만간 공개 예정인 상반기 실적은 약75억달러 손실을 기록할 전망 

러몬드 상무장관은 중국과의 디커플링을 원하지 않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을 기대한다고 발언 리창 총리는 양국
간의 건전한 경제 무역 관계가 세계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서 과도한 안보조치는 부적절하다고 지적 하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