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중국 비구이위안의 39억위안 채권의 상환연장 제안에 대한 채권자 표결이 통과 가운데 금주 관련 주가 및
중국 금융시장 움직임에 주목
-한편 지난 8.6일 지불에 실패해 금번 불안을 촉발 했던 달러채권 2종의 이자 의 유예기간이 9.5일 에 종료될 예정이어서
비구이위안의 디폴트 여부에도 촉각
-지난주 위안화 환율은 외환당국과 국영은행 적극적 방어로 달러당 7.2위안대 중반까지 낮아진 가운데 금주에도 안정적
인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
- 9.7일 중국 8월 외환보유액 발표 지난 7월 3.204조달러로 2개월 연속 증가했으나 위안화 방어 등으로 인해 금번에는
얼마나 감소할지 주목
-최근 노동수요 둔화 등을 이유로 블랙락 등 대형 기관투자가들은 연준의 통화긴축 사이클 종료되었다고 평가, 이러한
움직임을 반영하듯 연준의 정책금리와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2년물 국채수익률은 투자자들의 매수 증가로 최근20bp
하락
-그 동안 인플레이션 완화가 확인되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금리인상을 유도하는 가장 강력한 요인으로 견조한 노동시장
이 거론 이러한 가운데 8월 고용보고서는 실업률 상승과 임금상승률 둔화 등의 냉각 신호를 발신 아울러 8월 ADP민간고용
과 7월 구인건수 모두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음을 확인
- 8월 고용보고서 결과는 연준이 당분간 금리동결을 유지하고, 금리인상 사이클이 완전히 종료될 수 있다는 전망에 무게를
더하게 하는 요인 지금 당장 금리인상 가능성이 없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으나 연준의 금리인상 이유가 점차 사라지고 있음
을 주목
- 연준은 제약적 수준의 금리를 일정 기간 유지할 수는 있으나 대출비용 축소가 필요하게 추가 금리인상은 쉽지 않을 것
으로 판단 CME의 페드워치 툴 따르면 9월 금리동결 11월12월 금리인상 가능성도 50%를 하회
-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인 드 가로 위원은 9월 회의의 결과를 알 수 없지만 금리인상 종료 시기가 가까워지고 있다고
언급, 다만 금리인하를 시작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첨언
반면 벨기에 중앙은행 총재인 분쉬 위원은 ECB가 금리인상 종료에 나서기 전 추가적인 금리인상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발언, 아울러 현 상황에서 금리인상 중단 시기를 거론하는 것은 시기강조라고 지적
-중국 주택 계약금 인하를 비롯한 부동산시장 부양책 확대 등으로 주가는 상승 국채금리 상승 위안화 가치 약보합
독일 경제 경제부진 장기화의 파장을 우려,경기대응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 증가
-유럽 최대이자 세계 4대 경제국인 독일은 작년 4분기 이후 경기침체는 진행되는 가운데 여러 부문에서 취약한 모습을
보이면서 최근 유럽의 병자가 되고 있다는 평가가 증가
지난주 글로벌 은행산업 주요 이슈는 미국 규제당국 중소은행 장기부채규칙 강화 미국 신용조합 중소은행 인수 합병
확대 일본 금융당국 해외CRE익스포저 평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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