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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6 오늘의 뉴스

by 당하지 않으면 부자되는 경제자료 2023. 9. 16.

ECB,주요 정책금리 0.25% 인상.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가능성 시사 
  - 9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한계대출금리,수신금리 등 주요 정책금리를 0.25% 인상. 수신금리는
사상 최고 수준이며, 이번 결정은 당국의 인플레이션 안정을 위한 의지가 반영 

  - 아울러 성명서를 통해 금리는 인플레이션을 목표 수준까지 낮출 정도로 높였다고 판단. 이는 금리인상 
종료 신호로 해석. 반면 리카르드 총재는 향후 발표되는 지표를 참고하여 추가 금리인상 여부를 결정할 것이며 현 상황에서는 금리가 고점이라고 말할 수 없다고 언급 

  - 이에 일부 전문가들은 ECB가 금리인상을 멈추고 상당 기간 현 수준의 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다른 한편에서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크게 증가할 경우 ECB가 또 다시 금리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 
  - 한편 ECB는 성장률 전망은 낮추고 인플레이션 전망은 상향 이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를 증폭 ECB는
성장 둔화 등으로 당분간 듬리동결을 유지할 것이며, 성장 전망 악화가 계속된다면 금리의 정점 통과가 
확인될 것으로 예상 

   - 미국 시장에서는 최근의 유가 상승이 다소 우려스러운 상황이지만, 아직은 이로 인해 심각한 인플레이션
이 재발할 것으로 예상하지는 않는 분위기 

   - 한편 8월 소매판매는 전월비 0.6% 늘어 전월 및 예상치 상회 이는 휘발유 가격 상승에 따른 판매 증가 
등에 기인. 다만 향후 소비는 임금상승 둔화, 대출여건 악화 등으로 점차 약해질 전망.
   - 중국경제 지점 통과 기대와 EU의 전기차 보조금 조사 여파 등이 혼재되면서 주가 강보합,국채금리 하락
위안화 약보합
   - 8월 중국 경제는 소비와 생산이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되고 경제심리도 다소 개선. 다만. 투자 증가율이
둔화되고 수출 감소세도 지속 
  - 예상보다 주요 지표가 개선된 데다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이 확대 되면서 금년 목표치 5% 내외 성장은
가능할 것으로 기대. 다만, 부동산시장 및 대외수요 부진 등이 중국의 경기 회복력을 약화시킬 수도 있음에
유의할 필요. 
  - 주요 경제지표 개선에 따른 안도감과 부동산개발업체에 대한 불안감이 병존하며 금융지표 혼조.주가 
약보합, 금리 상승, 위안화 강보합 
  - 미국자동차노동조합 미국 자동차 업계 빅3에서 동시파업에 돌입 수요가 회복되고 원자재 가격이 반등하는
시기에 자동차 파업에 의한 공급충격이 발생할 경우 인플레이션 위험을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하는 2주간 
자동차 생산이 완전 중단될 경우 9월 산업생산-1.9%추산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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