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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4 오늘의 기관뉴스

by 당하지 않으면 부자되는 경제자료 2023. 9. 24.


9월 FOMC,정책금리 동결.연내 1회 추가인상 가능. 내년 금리 전망도 상향 
  - 현행 연방기금금리인 5.25%~5.50%를 유지하기 결정. 다만 연내 1회 추가 인상이 가능하고 그 
이후에도 해당 수준을 고수할 것임을 시사. 최근 경제는 견조하게 확장되고 있으나 인플레이션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 한편 금년 성장률 전망은 상향 인플레이션 전망은 하향 

  - 점도표에 따르면, 연말 금리는 5.50%~5.75%로 예상되며 19명의 위원들 가운데 12명이 연내 추가 인상
을 지지하여 인플레이션 안정 의지를 피력. 또한 내년 말 금리를 5.1%로 예상하여 기존의 4.6%에서 상향 한편 25년 및 26년 말 전망치도 이전보다 모두 0.50% 높은 3.9% .2.9%로 제시 

  - 파월 의장은 위원들이 1회 추가 인상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으며,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 확신을 가질 떄
까지 제약적 수준의 금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 향후 통화정책은 앞으로 발표될 경제지표와 경제
전망 및 위험 등을 분석하여 신중하게 결정될 것이라고 첨언 

  - 시장에서는 예상대로 매파적 금리동결이 이루어졌으며 연준이 경기 연착륙을 상당히 신뢰하고 있어
내년에도 통화완화의 여지가 크지 않다고 분석 다만 일부에서는 정부 셧다운,자동차노졷 파업 등의 위험
요인이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를 앞당길 수 있다고 평가. 

  미국 달러화 강세, 기업실적 및 물가 관련 대내외 영향이 증가 
  - 미국 다러화는 연초 이후 연준의 통화긴축 종료 가능성 등으로 약세를 나타냈으나 7월부터 상황이 
반전되며 급반등. 이는 미국과 여타 주요국과의 경제 전망 괴리 등으로 달러화 수요가 크게 증가했기
떄문 

  - 달러화가 강세로 전환되면서 미국 기업들은 해외매출에 따른 수익이 상대적으로 감소하면서 실적하락 
등에 대비하는 조치를 강구.특히 에플 디즈니 등 해외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은 이러한 위험에 노출 

  - 다수의 여타 국가에서는 달러화 강세로 인한 수입물가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확산. 중국과 일본
의 외환당국은 자국의 통화가치 안정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신흥국은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고금리 장기화 여건으로 경제 충격을 경계 

  - 최근 미국의 실업률이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임금 및 물가 상승세 둔화도 지속됨에 따라 경제 연착륙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나 침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상존 
  - 다수의 해외기관들은 노동시장 수급 불균형 완화 민간부문의 견조한 성장세 지속 긴축 통화정책 효과 
약화 등을 근거로 미국경제의 연착륙 가능성에 무게 

  - 최근 수년간 비은행 금융부문에서의 각종 불안으로 인해 글로벌 차원에서 비은행 금융부문 레버리지 및
리스크에 대한 조사 관리가 강화되는 움직임
 중국 당국의 경기부양 의지 강조 등에도 불구, 부동산시장 회복 지연 우려가 지속. 주가 하락,금리하락,
위안화 절하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16년래 최고치. 연준의 금리전망 상향 등이 반영 
  - 9.21일 10년물 국채금리 4.49% 를 기록하여 07년 이후 최고치 이는 연준이 FOMC에서 연내 추가금리 
인상 가능성 및 내년 금리인하 폭이 당초 기대보다 작을 수 있다는 신호를 내비쳤기 떄문. 미국의 대규모 정부지출 및 이에 따른 재정적자 증가 전망 역시 국채금리의 상승을 유도.
  - 최근 발표된 물가 지표들이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를 높였기에 연준의 이번 결정은 시장에 상당한 충격을 미친 것으로 분석 특히 파월 의장은 경제성장이 견조하고 고용이 양호하기에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으 위해서는 매파적이고 제약적인 통화정책을 지속해야 한다는 견해를 피력 

  -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의 중국 금융시장 탈출 루머가 제기되고 있어 주식 및 채권시장 투자 흐름을 점검 
  - 중국의 외국인 증권자금 이탈은 중국 성장둔화 우려, 미.중 금리차 확대 등에 주로 기인하며, 향후 
자금흐름의 반저을 위해서는 위안화 하향 안정과 경제전망이 개선이 관건 
  - 향후 중국의 성장세가 회복되면 외국인의 대규모 자금 유출세는 진정될 전망. 그러나 미국의 고금리 장기화로 미-중 금리차가 당분간 축소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위안화 약세 국면 전환도 쉽지는 않을 전망.
  - 영란은행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시사에도 불구 금융시장에서는 금번 정책결정으로 최종금리에 도달
했다는 시각이 우세하며, 고금리 장기화가 지속되다가 24년 하반기 이후 금리인하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
  - 중국 당국의 민간경제 활성화 조치 발표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확대. 주가 상승, 금리 상승, 위안화 강보합 
  - 일본은행 9월 통화정책회의에서 현재의 양적.질적 금융 완화 정책을 유지하기로 결정 계속해서 기업의
자금사정과 금융시장 안정 유지에 노력하면서 필요시 주저없이 추가적 금융완화 조치를 강구하겠다는 문구도 유지 
  - 금일 일본 금융.외환시장에서는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경계감으로 주가 하락,엔화 강세가 전개되었으나 통화정책 유지 후 되될림이 진행. 장기금리는 글로벌 금리상승 등에 따라 상승했으나 엔화는 약세 전환
하고 증시는 낙폭을 축소 

  - 보먼 연준 이사 최근 유가 상승으로 인플레이션이 반전될 위험이 있고 현행 통화정책으로는 인프레이션 둔화가 더디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면서, 인플레이션을 적시에 2% 목표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금리를
추가로 인상하고 당분간 제약적인 수준에서 유지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 

  -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 주거 부문을 제외한 근원 서비스 아직 물가 안정에 부합하는 개선을 보여주지 못했고 경제활동이 계속 추세를 상회 하고 있어 인플레이션 2% 목표로 돌아가는 지속가능한 궤도상에 있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추가 긴축은 확실하게 논의에서 배제되지 않았다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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