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역 연은 총재, 추가 금리인상 및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 제시
- 클리블랜드 연은의 메스터 총재는 연준이 연내 1회 추가 금리인상을 단행하고 이후에는 해당 수준
에서 상당 기간 유지할 수 있다고 언급. 제약적 수준의 금리 유지 기간은 경제 전망 등을 고려할 것이라
고 첨언
- 애틀랜타 연은의 보스틱 총재는 경제성장 둔화 및 인플레이션 완화가 나타나고 있어 금리인상에 신중
해야 한다는 의견 제시. 다만 금리인하 역시 서두르지 않을 것이며 금리가 적절한 수준까지 떨어지는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발언
- 최근 주요국 장기 국채금리가 추가 상승하고 이탈리아 국채 금리가 급등하자 분석기관들은 글로벌
주요국 부채에 대한 우려가 점차 현실화되는지에 대한 논의가 확대
- 일부 기관들은 글로벌 부채 버블이 우려 주요국 국채 투자자 추가 손실될 우려 등을 표명하면서 금융
시장의 관심이 주요국들의 재정수지, 부채 등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평가
- 이에 따라 최근 주요국 국채금리가 피크일 수 있다는 종전의 의견에 맞서 추가 상승할 수 있다는
의견들이 점차 커지고 있는 양상
연말까지 글로벌 원유 공급부족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국제유가 강세가 이어질 전망. 다만 최근 국제
유가 급등으로 차익매물 출회 가능성이 높아졌으며,주요국 고금리 장기화 예상에 따라 국제유가 오름세
는 점차 진정될 전망
- 사우디와 러시아의 감산 이슈가 국제유가에 상당 부분 반영된 상황이므로 향후에는 미국을 포함한
여타 산유국들의 증산과 세계 수요둔화 여부에 주목할 필요
북반구 옥수수 및 대두 수확 본격화,신곡 출하,달러강세,주요국의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 등으로 국제곡물
가격은 안정세가 예상. 다만 최근 낙폭이 과대하고,과매도 의견도 제기되는 만큼 단기 반등 가능성도
상존
- 파종이 시작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등 남반구의 기상여건 변화에 따라 향후 국제곡물가격 변동성
이 확대될 수 있음에 유의할 필요
비철금속 가격은 세계경제불확실성 주요국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 달러 강세 등 3중고 영향으로 하방압력
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 일부 낙폭과대 품목은 반등이 예상되나 기술적 수준에 그칠 가능성
- 중국의 경기부양책은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친 것으로 평가.보다 실질적인 대규모 부양책을 제시해야
비철금속 가격이 의미 있는 반등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중국 정부의 위안화 약세 대응 강화
- 최근 역외 위안화는 계속 약세압력을 받고 있으나 역내 위안화는 중국 정부의 약세 억제 대응이 강화
되면서 7.3위안 하회
- 중국 정부는 기존의 대응 조치 를 유지하는 한편, 창구지도를 통한 외환시장 수급 조절 조치를 병행
- 지금까지 위안화 약세 억제에 일부 효과를 거두고 있으나, 정책 대응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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