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예상치 상회.고물가 지속 가능성 부각
- 9월 헤드라인 소비자물가 의 연간 및 월간 상승률은 3.7% 0.4%로 전월 대비 보합 및 하락을 기록했으나
모두 예상치 상회 한편 근원 CPI의 연간 및 월간 상승류른 4.1% 0.3%로 전월 대비 하락 및 보합
- 항목별로는 전월 대비 휘바유(2.1%),운송서비스(0.7%),주거비(0.6%)등이 큰 폭 상승한 반면 유틸리티
가스 서비스(-1.9%),중고차(-2.5%)등은 큰폭 하락. 부문별로는 에너지를 제외한 서비스 상승세 가 강한
모습
- 전문가들은 CPI 상승률이 예상치를 상회하여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이 완전히 소멸된 것은 아니라고 평가
또한 인플레이션 둔화 추세는 유효하지만 물가상승을 막기 위한 노력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서비스 부문의
높은 상승률은 단기적 내에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이 어렵다는 읨로 해석
- 한편 10월 1주차 신규실업급여 청구건수는 20.9만건으로 전주와 동일 다만 역사적 기준에서 이는
매우 적은 수준으로 노동시장이 여전히 매우 견조함을 시사
중동 사태 및 국제유가 동향
이스라엘 의회 전시내각 승인 및 시리아 공격, 이란의 이스라엘 경고 등
- 이스라엘:의회 전시 내각 승인, 지상전 준비 지속, 시리아 미사일 공격
- 이스라엘 의회는 12일 정부의 비상통합정부 구성을 승인, 네타냐후 총리는 이번 전쟁의 완전한 승리
를 천명, 할레비 참모총장은 지금이 전쟁의 시간 이라고 발언
- 이스라엘 방위군 대변인은 정치권 결정은 아직 없으나 지상전을 준비중이라고 발언
- 이스라엘군은 시리아 수도 다마스커스와 알레포 공황에 수 바의 미사일으 발사 러시아는 국제법 위반
이라며 비판
WTI가격은 미국 원유재고 큰 폭 증가 등으로 3일 연속 하락. 다만 중동사태 확전 시 국제유가 급등 우려는
여전
-주요 산유국 감산에 이어 최근의 중동사태 등으로 국제유가 불안이 확산되는 가운데 통화긴축 장기화와
고 인플레이션 등에 대한 경계감도 지속
- 중국의 내수위축 우려가 일부 지표들의 개선으로 다소 줄어드는 모습이나 부동산 관련 기업의 자금경색
리스크 등이 여전히 내수확대를 제약
- 최근 비구이위한 이 역외채무 상환에 실패한 데다 향후 채권 이자지급 등이어려울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채무불이행 우려가 확대
- 금번 중동 사태는 발생 직후 일시적인 에너지 가격 상승 및 안전자산 강세를 유발했으나, 이후 이스라엘-하마스 무력충돌 이전 수준을 회복 중
- 중동 사태 발생 이후에도 주요국 통화정책이 국제금융시장의 주요 동인이며 중동 사태 악화 시 국제유가 상승 가능성을 잠재 위험요인으로 인식하는 분위기
- 중동 사태 관련 불확실성은 고유가를 지속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하면서 미 달러화의 약세 전환 늦출
것으로 예상
- 중국 9월 수출입 감소폭 축소 등에도 불구 경기회복 우려 지속. 주가하락,위안화 보합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으로 국제유가 큰 폭 상승
- 이스라엘군 은 성명을 통해 가자시티 주민들에게 오후 8시 까지 와디 가자 남부로 대피할 것을 촉구하면서 지상전이 임박했음을 시사. 미국의 러시아산 원유 관련 제재 와 더불어 원유공급 차질 우려를 자극하면서 WTI 유가는 배럴당 $82,91에서 $87,69 로 5.8% 상승 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