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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0일 오늘의 기관뉴스

by 당하지 않으면 부자되는 경제자료 2023. 10. 30.

10.31~11.1일 FOMC 회의 개최, 지난 9월 정책금리를 동결한 이후 (현5.25~5.50%)금번에도 동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나 금리인상 가능성은 열어둘 가능성 

11.3일 미국 10월 고용지표 발표 지난 9월 비농업 고용자 증가가 33.6만명으로 예상치를 크게 상회 
후 금번 17~18만명 수준으로 줄어들겠지만 여전히 양호한 수준 예상 

연준 강한 경제성장과 인플레이션의 전통적 상관관계에 일부 의구심 
  - 연준은 전통적으로 인플레이션 예측을 위해 총수요와 잠재생산량(공급)의 차이를 분석하는 모델을
사용 총수요가 잠재생산량을 초과할 경우, 인플레이션 상방 압력이 증가한다고 해석, 다만 최근에는 수요
와 공급이 균형에 가까운 상황에서도 공급망 차질 개선 등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감소하는 현상이 발생

  - 이에 시카고 연은 굴스비 총재 등은 전통적 모델의 적합성에 의구심을 표명하고 있으며,다수의
전문가들은 최근 국면의 특성을 고려하여 인플레이션 판단 시 노동시장의 중요성을 강조.이러한 가운데
파웰 의장은 최근 노동시장의 수급이 팽팽한 상태이니 점차 완화되고 있다고 평가 
  - 이러한 상황을 고려한다면 3/4분기 성장률이 매우 높았지만, 이로 인해 2%의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
이 반드시 불가능한 것은 아닌 것으로 판단 

  - 일본 통화정책, 수익률곡선제어(YCC)조정 시 관련 영향은 제한적 예상 

아직중동사태를 덜반영하고 있다는 의견. 지상전 개시 후 단기 급등 예상 
  - 국제유가는 중동 사태 직후 급등 후 안정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지난주 후반부터 지상전 우려 등으로 
재차 반등하는 등 변동성이 크게 확대. 주요 기관들은 중동 사태 관련 뉴스에 따라 시장참여자들이
거래 포지션을 크게 변화시키던데 따른 현상으로 해석 
  - 그러나 대다수 기관들은 중동 사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 펀더멘탈에 근거한 예측이 어렵지만 
현재 국제유가 중동 사태를 본격 반영하지는 않고 있다고 평가. 다만 10.28일 이스라엘의 본격적인
지상전 선언으로 단기 추가적인 상방압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 
  - 유가 상승폭과 기간에는 의견에 차이, 다수 기관들은 사태 악화시 배럴당 100달러를 크게 웃돌 수
있다는 시각이나 일부 기관들은 고금리, 유럽 등 수요 감소와 함꼐 산유국 증산 여력, 전략비축유 등으로 
유가 상승이 억제될 것이라는 시각도 제기 

3분기 중 예금은 상반기보다 안정되었으나,순이자이익은 고금리 영향은 감소, 오피스 등 상업용부동산
부실 및 증권 미실현손실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일부 은행에서 손실 발생.

고금리 장기화,경기 불확실성 등으로 미국 중소은행들의 영업환경은 24년에도 크게 개선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그에 따른 실적부진 흐름도 지속될 전망. 한편 향후 정책당국의 중소은행 대상 자본규제
강화 등에 따른 실적 영향에도 주목할 필요.

최근 발표된 견조한 경제지표에 따른 성장 기대 등이 이어지면서 주가 상승. 국채금리 하락,위안화
가치는 보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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