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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일 오늘의 기관뉴스

by 당하지 않으면 부자되는 경제자료 2023. 11. 6.

중동 사태 확산 여부 및 국제유가 향방에 주목 
  - 지난주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내 중심지역인 가자시티를 전면 포위하고 진입을 징행.금주 본격적인 시가전
진행 및 이에 따른 사태 악화 여부에 주목 
  - 주요 관심은 사상자의 급증에 따른 국제사회의 교전 중지 압박 및 이스라엘의 반응 진행중인 가자지구 외국
인의 탈출 진척 가자지구 내 인질 및 팔레스타인 피해등 
  - 또한 지난주 이스라엘에 대한 도발이 증가했던 레바논 헤즈볼라의 본격적인 개입 등 인접국 무정파의 공격
확대 여부 이란의 대응 변화에도 촉각 

미국 국채금리 변동 확대속 파월 등 연준인사 발언 및 국채 입찰에 주목 
  - 지난주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9%대 상승,4.5%대 반락 등 변동성이 크게 확대한 이후 11.9일 파월 연준
의장의 IMF컨퍼런스 발언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 
  - 또한 연준 침묵기간이 해제되면서 금주 윌리엄스 로건,슈미트,바킨,피에스,보스틱 연은 총재들의 연설이
예정. FOMC 회의에서 정책 메시지를 재차 확인할 기회
  - 재무부는 11.7~9일 1,120억달러 규모의 국채 입찰 에 나설 예정에 나설예정. 지난주 4분기 국채발행 예상
규모를 당초 예상보다 줄어들 것으로 발표하면서 국채금리가 하락한 가운데 금번 입찰시 투자자 수요 및 금리 
움직임에 주목 

연준 주요 인사, 금리인상 종료 선언은 시기상조. 금리결정에 신중함을 필요
  - 미니애폴리스 연은의 카슈카리 총재는 고용이 둔화되고 있으나 1개의 경제지표만으로 과잉 반응하거나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를 기대하자는 않는다고 강조 10월 고용보고서는 경제 균형이 회복되고 있음을 나타내지
만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첨언
  - 리치몬드 연은의 바킨 총재 역시 10월 고용이 둔화되었다는 소식은 노동시장의 정상화를 의미하는 긍정적
뉴스이나 금리인상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인플레이션 관련 정보가 좀 더 필요하다고 언급 
  - 아울러 노동시장은 공급이 확대되고 수요가 약화되면서 전반적으로 수급 불균형이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 
다만 12월 FOMC 전에 금리 관련 결정을 내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부연 
  - 애틀랜타 연은의 보스틱 총재는 향후 경제가 어떻게 전개되는지 확인할 시간이 있기에 금리 결정에 신중해야
한다고 발언. 다만 지금 상황에서는 금리가 인플레이션 목표를 달성할 정도로 충분히 제약적이라고 평가 
  - 또한 인플레이션이 목표 수준까지 떨어지더라도 경기가 침체 국면에 진입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 완만하게
경제가 성장하고 있는데, 이를 고려한다면 향후 미국 가계가 큰 고통을 겪지는 않을 것으로 기대 

일본엔화 150하회 또는 재상회 의견이 혼재. 시장개입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는 시각
  - 지난주 엔화 환율이 달러화에 대해 151.7엔까지 상승 후 주후반 150엔 내외로 재차 완화된 가운데 분석기관들은 향후 엔화 향방을 두고 논란 
  - 일부 기관들은 연준의 금리 동결에 따른 달러화 진정 기대 등으로 엔화가 재차 150선을 하회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한 반면, 다른 기관들은 이번 엔화가 151엔을 넘어도 직접적 개입이 없어 향후 152엔까지 다시
테스트할 가능성도 있다는 의견도 존재 
  - 다만 다수 기관들은 여전히 일본 외환당국의 시장 개입 가능성이 실제라며 열어두는 입장 

일시적인 요인을 감안하더라도 고용 및 소득 증가세가 상당폭 둔화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이 약화된 것으로 평가 
  - 고용: 파업 등 일시적인 요인이 일부 작용한 점을 감안하더라도 고용이 광범위하게 둔화되었으며 임금상승
압력도 약화되는 등 노동수요 재가속화 우려가 완화 
  - 실업률에 반영되는 가계조사 고용은 월간 변동성이 높은 편이며 10월 비농업고용조사 응당률 이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을 기록해 향후 수정 가능성
  - 다만 9월의 서프라이즈는 휴가철 일시적인 레저슈요에 기인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금번 광범위한 고용 증가
세 감속, 민간소득 지표 약화 등은 가계소비의 하방압력 시사
  - 한편 실업률 상승으로 샴의 법칙이 주목받았으나, 금번 노동시장의 특수성을 감안할 떄 침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다수 
  - 통화정책:금번 고용지표로 추가 금리인상 압력이 크게 약화되면서 연준의 정책금리 동결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나, 장기금리가 다시 하락한 점은 주사할 만한 요소
  - 고용지표 둔화로 연준의 관망 모드가 이어질 전망이나 장기금리 추이 등 금융상황의 전개 방향을 계속 주시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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