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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0 오늘의 기관 뉴스

by 당하지 않으면 부자되는 경제자료 2023. 11. 20.

  - 연준은 11.21일 FOMC 의사록 공개 지난 10.31~11.1일 열린 회의에서 2회 연속 정책금리 를 동결한 결정과 관련해 내부
위원들의 논의 내용을 가늠 
  - 특히 정책금리 추가인상 가능성 내년 정책금리 인하 시점 및 폭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금융상황 영향 경제 및 고용상향 평가
상향 배경 등에 대한 상세한 논의에 주목 
  - 의사록과 함께 국채금리에 영향 미칠 국채 입찰에도 관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지난주 4.435%로 2주 연속 하락한 가운데
11.20일 160억달러 규모의 20년물 국채입찰이 예정 
  - 11.23일 미국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발표.지난주 신규 청구건수가 23.1만건으로 3개월래 최고를 보이면서 노동시장 냉각
을 시사한 바 있어 금번 수치에 관심 
  - 11.24일 미국 11월 제조업 PMI는 지난 10월 50으로 2개월 연속 회복 후 금번에는 재차 50을 하회할 가능성 서비스업PMI도
50.6으로 반등했으나 금번 재차 하락할 전망 

  - 11월 FOMC의사록이 11/21일에 공개될 예정. 현재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금리인상 사이클이 종료되었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는데, 시장에서는 이와 같은 시장 평가의 적절성 여부 판단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 
  -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FOMC의사록은 연준 인사들이 인플레이션 완화 및 노동시장 냉각 신호에 함께 신용수요 약화 등에
주목하고 있음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 이로 인해 이번 공개는 연준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종료되었다는 평가를 뒷받침할 것으로 
판단 
  - 아울러 11월 FOMC이후 발표된 물가 및 노동시장 지표들이 모두 인플레이션 완화와 함께 경기 둔화 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점도 투자자들의 금리인상 사이클 중단에 대한 기대를 높일 것으로 추정 CME의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내년4회의 금리인하 가
예상 
  - 한편 지난 주말 연준의 바 부의장 역시 최근에 발표된 경제지표들은 정책금리가 점점 부근에 있다는 시각을 강화한다고 언급.
시카고 연은의 굴스비 총재도 주택가격이 예상대로 하락하면서 인플레이션이 목표치 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의견을 피력
  - 각국 정상은 골든게이트 선언 을 통해 무역확대 및 자유화, 기후변화 대응 등을 위해 노력한다는데 합의, 그러나 러-우 전쟁
중동전쟁 등의 지정학적 갈등에 대해서는 국가 간 이견 떄문에 별도의 의장 성명으로 대체 
  - 최근 미국 주요 주가지수는 큰 폭으로 상승 이는 시장의 관심이 금리인상 가능성에서 금리인하 및 연착륙 기대 등으로 
이동했기 떄문. 하지만 이와 같은 상황에서도 다음과 같이 단기간 내 해결이 어려운 구조적 위험이 존재 
  - 첫째 경제 변동성 러-우 전쟁,중동전쟁,미중갈등,미국 지역은행 파산 등은 급격한 채권금리 변동을 초래하며 자산시장 전반
에 크게 영향.
  - 둘째 경제 추세를 통한 시장 반응 추론의 어려움 최근 연착륙 기대가 높아지고 있으나 이 또한 경기 하강을 의미하며,결과적
으로 경기침체로 변경될 수 있음을 시사 
  - 셋쨰, 불확실사한 장기 전망.최근의 연착륙 움직임은 경기 약화 조짐과 금리상승 영향 가시화로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 
하지만 노동력 및 저축 부족 등을 고려 시 고금리 장기화 지속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 지난주 우에다 일본은행 총재가 완화적인 통화정책 지속 물가목표 지속 달성이 초완화 통화정책 종료 논의 등 다소 혼재된
발언을 했으나 주요 분석기관들은 일본은행의 입장이 다소 매파적으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평가 
  - 분석기관들은 최근 공개된 10월 회의 의사록에서도 통화위원들이 대규모 완화정책의 출구 모색과 이를 위한 시장과의 소통
을 강조한 점을 들며 매파적으로 변했다는 의견 
  - 이에 따라 수익률곡선통제 조정, 단기금리의 플러스 조정 등 변화가 실제 시장이 에상하는 것보다 빨리 진행될 수 있다는 
의견 일본은행이 내년 임금협상 결과를 보고 정책을 움직이겠다고 했지만 일부 기관들은 이를 기다릴 필요가 없을 수 있다고
전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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