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센터93 2023.08.28 오늘의 기관 뉴스 9월1일 8월 고용보고서가 발표될 예정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은 전월비 17만건 늘어 전월 대비 소폭 줄어들 전망 시간당 임금의 연간 상승률과 실업률은 모두 전월과 동일한 수준 나타낼 것으로 관측 아울러 8월29일 7월 구인건수도 공개될 예정인데 이 또한 전월비 소폭 감소 로 확인되면서 수요 우위의 노동시장이 점차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 이와 같은 전망이 정확하다면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소 줄어들면서 즉각적인 금리 인상의 필요성 역시 약화될 것으로 관측 일부에서는 고용 증가세 둔화 등이 노동시장 수급 불균형 개선 및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 반면 다른 한편에서는 수요 우위의 노동시장이 다소 개선될 수는 있지만 기존 추세가 급격히 바뀌지 않을 수 있다는데.. 2023. 8. 28. 2023.08월 26일 오늘의 기관뉴스 보스톤 연은 콜린스 총재는 연준이 추가 금리인상에 나서고 상당 기간 고금리를 유지할 수 있다고 언급 아울러 인플레이션 목표 수준까지 떨어뜨리기 위해서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첨언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에 이를 수 있는 궤도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일정 기간 시간이 필요하다고 진단 최근 금리 정점에 근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소폭의 금리인상이 단행될 수 있다고 부연 반면 필라델피아 연은의 하커 총재는 연준이 이미 통화긴축을 충분히 시행하고 있어 추가 금리인상은 불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 다만 금리는 제약적인 수준에서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 이코노미스트는 금년 하반기 소비자들이 다양한 역풍에 직면할 수 있으나 최근 발표된 경제지표들은 고금리 여건에서도 경제가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 2023. 8. 26. 2023.08.24일 오늘의 기관 뉴스 리치몬드 연은의 바킨 총재는 최근 소매판매와 소비자 신뢰가 예상보다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경제 성장의 가속화 가능성을 의만한다고 언급 만일 경기회복이 강화되고 인플레이션 완화 신호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이는 금리인상 등 추가적인 통화긴축 조치가 필요한다는 의미라고 첨언 최근 금융시장 움직임은 통화긴축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지 않고 있다고 발언 또한 양호한 소비자 지출과 소매판매 등이 지속된다면 10년물 국채수익률이 4% 이상에서 움직이는 것이 적당하다고 부연 아울러 인플레이션 목표를 수정한다면 이는 연준의 신뢰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지적 최근 상당수의 경제학자들은 연준이 경제 상황을 반영하여 인프레이션 목표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 한편 이날 발표된 7월 기존주택판매는 407만채 를.. 2023. 8. 24. 2023년 8월 21일 오늘의 기관뉴스 2023 잭슨홀 미팅 개최 8.24~26일 캔자스시티 연은이 주최하는 연례 경제정책 심포지엄인 일명 잭슨홀 미팅이 외이오망주에서 개최 이번 미팅의 주제는 글로벌 경제의 구조적인 변화 7월 FOMC 의사록에서 다수의 위원들이 추가 금리인상도 가능하다는 입장임을 확인 다만 그 이후 발표된 경제 지표들은 임금과 물가상승 압력이 전반적으로 약해지고 있는 반면 수요 우위의 노동시장과 견조한 가계소비가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 이는 각각 금리인상 종료와 추가 금리인상 종료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뒷받침 이와 같은 상황에서 파월 의장이 무엇을 언급할 것인지가 관심사 시장에서는 파월 의장이 균형적 입장을 견지하는 가운데 통화긴축 사이클 종료 신호를 보내면서도 인플레이션 안정의 책무를 고려하여 고금리 장기화의 필요성을 강.. 2023. 8. 21. 이전 1 ··· 3 4 5 6 7 8 9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