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뉴스7 한국 부자 뉴스 2023.01.24 한국 부자 가구의 총자산은 금융자산 38.5%, 부동산자산 56.5% 전년대비 금융자산 비중 증가 앞에서 한국은행 국민대차대조표,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 대법원 부동산 등기부등본 등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국 부자가 보유한 총금융자산은 2,115조 원(부자가 소유한 법인 자산의 이중합산을 방지하기 위해 부자가 소유한 부동산 법인의 주식 규모인 768조원을 부자의 총 금융자산인 2,883조 원에서 차감), 총부동산자산은 2,361조 원으로 추정했다. 한국 부자의 총 자산 중 총금융자산 비중은 41.2%, 총부동산자산 비중은 52.8%이었다. 이는 기타 자산 6%를 제외한 비중이다. 지금부터는 한국 부자를 대상으로 가구단위의 자산 현황 및 운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작성했다. 2022년 부자 가구의.. 2023. 1. 25. 2023.01.21국제금융센터 오늘 뉴스 연준 부의장, 고금리 지속될 필요.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징후도 존재 브레이너드 부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기에 목표 2% 도달이 가능하다는 확신 을 가질 떄까지 금리 또한 제약적인 수준에서 유지되어야 한다고 강조. 한편 인플레이션과 관련이 있는 기업의 이익 마진 및 임금 상승세가 악화되고 있는데 이러한 모습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 반면 최근 인플레이션 압력이 약화되고 있으며 경제는 완만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진단. 제조업 활동이 저조하지만 소비지출과 여타 경제지표들을 고려할 떄 금년 지속적인 경제 성장 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보스턴 연은의 콜린스 총재는 연방기금금리 목표를 5% 소폭 상회하는 수준까지 높여야 하며 해당 수준에서 상당 기간 유지해야 한다고 언급 물가안정을 위한 노동 .. 2023. 1. 21. 2023.01.20 국제금융센터 뉴스 미국 소비 물가지표, 경기둔화 시사, 연준 인사들은 통화긴축 의지 재확인 22년 12월 소매판매는 전월비 1.1%줄어 12개월래 최대폭 감소를 기록한 가운데 자동차 등의 판매가 특히 부진.작년 말 연휴 기간 판매 또한 전년동기비 5.3% 증가했으나 예상치(6.0%~8.0%) 하회 소비자들이 지출에 점차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금년 경제성장 둔화 및 경기침체 발생 가능성이 증가 시장의 주된 관심이 물가불안에서 경기회복 수준으로 이동 하지만 연준 주요 인사들은 대체로 매파적 시각을 유지.세이트루이스 연은의 불라드 총재는 지속 적인 인플레이션 억제 노력의 일환으로 연방기금금리 목표를 신속하게 5.00% 이상으로 높여야 한다고 주장.리처몬드 연은 바킨 총재도 금리인상을 지속해야 하며 금리인상 중단은.. 2023. 1. 2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