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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0일 오늘의 기관뉴스 9월 FOMC회의 개최 연내 추가 금리인상 시사 9.19~9.20일 FOMC 회의 개최 6월 정책금리 동결 이후 7월 회의에서 한 차례 더 인상한 가운데 금번에는 재차 동겨로 전환할 전망에 무게 - 특히 회의 결과문과 파월 의장의 회견에서 연내 추가 금리인상을 열어둘지 여부 인플레이션 평가 향후 경제 전망 금융시장 리스크 요인 등에 대한 코멘트 관심 - 일부에서는 최근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 증가로 연준이 점도표 상향을 통해 연내 1회 금리인상 신호를 보낼 것으로 판단. 그러나 연준이 실제 11월 금리인상에 나설 것인지 여부는 불확실. 오히려 향후 노동시장 냉각이 지속되어 추가 금리인상은 현실화되지 않을 것으로 추정. - 연준은 9월 FOMC에서 균형적인 정책 유지의 모습을 보일 전망. 즉 금.. 2023. 9. 20.
2023.09.16 오늘의 뉴스 ECB,주요 정책금리 0.25% 인상.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가능성 시사 - 9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한계대출금리,수신금리 등 주요 정책금리를 0.25% 인상. 수신금리는 사상 최고 수준이며, 이번 결정은 당국의 인플레이션 안정을 위한 의지가 반영 - 아울러 성명서를 통해 금리는 인플레이션을 목표 수준까지 낮출 정도로 높였다고 판단. 이는 금리인상 종료 신호로 해석. 반면 리카르드 총재는 향후 발표되는 지표를 참고하여 추가 금리인상 여부를 결정할 것이며 현 상황에서는 금리가 고점이라고 말할 수 없다고 언급 - 이에 일부 전문가들은 ECB가 금리인상을 멈추고 상당 기간 현 수준의 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다른 한편에서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크게 증가할 경우 ECB가 또 다시 금리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 2023. 9. 16.
2023.09.14일 오늘의 기관뉴스 - 주요 투자은행들은 향후 경제 전망 관련 다양한 의견 제시 데이빗 솔로몬 CEO는 미국의 경기 연착륙 성공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인플레이션 압력은 시장 예상보다 높은 수준에서 지속될 수 있다고 평가. 특히 연준이 내년 봄까지 현 수준의 금리를 유지할 수 있다고 언급 - 미국 경제가 3/4분기에 양호한 모습이지만 이는 일시적 현상이며, 향후 성장 둔화를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 한편 인플레이션 완화로 더 이상 연준의 금리인상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며, 10년물 국채금리 는 연말에 3.65% 까지 하락할 것으로 추정 - 제이미 다이먼 회장은 최근의 양호한 경제성장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는 것은 큰 착각이라고 경고 주요 중앙은행의 유동성 억제 우크라이나 전쟁 세계 각국의 과도한 재정 지출을 고려해야 한다고.. 2023. 9. 14.
2023-09-12 오늘의 기관뉴스 미국 9월13일 미국 8월 CPI 발표 헤드라인물가는 6월 전년동월 대비 3.0%에서 7월 3.2%로 반등후 금번에도 기저효과,에너지 가격 등으로 3.6% 내외로 추가 상승 가능성 - 근원물가는 지난 7월 전년동월대비 4.7%로 하락한 가운데 금번에도 4%대 초반으로 추가 하락 예상 전월대비로는 6.7월과 비슷한 0.2% 내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임 - 9.14일 미국 8월 PPI 발표 금년 들어 하락세를 이어왔으나 지난 7월 전년동월대비 0.8%로 반등한 가운데 금번에도 기저효과로 1.5% ㅐ외로 추가 상승 예상 - 이와 같이 엇가리는 신호가 예상되는 되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헤드라인 CPI 보다는 연준이 보다 중요하게 인식하는 근원 CPI의 전망에 근거하여 통화정책이 추진될 것으로 판단. 아울러 최근 .. 2023.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