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12

2023.10.08 오늘의 기관뉴스 미국 주간 신규실업급여 청구건수, 예상치 하회. 견조한 노동시장 지속 시사 - 9월 5주차 신규실업급여 청구건수는 20.7만건을 기록하여 전주(20.5만건) 대비 소폭 늘었 으나 예상치(21만건) 하회. 시장에서는 노동시장의 수요 우위 여건이 여전하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주간 청구건수가 연말까지 23~25만건까지 늘어날 필요 - 고용정보업체 챌린저 는 9월 기업의 해고정리가 4.7만건으로 전월비 37% 줄었다고 발표. 3/4분기 해고건수 역시 14.6만건으로 전기비 22%감소. 이와 같이 노동시장의 견조함을 나타내는 지표들은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혹은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평가 - 한편 8월 무역수지 적자는 전월비 9.9% 줄어든 583억달러를 기록하여 약 3년 만.. 2023. 10. 8.
2023.10.06 오늘의 기관뉴스 미국 지역 연은 총재, 추가 금리인상 및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 제시 - 클리블랜드 연은의 메스터 총재는 연준이 연내 1회 추가 금리인상을 단행하고 이후에는 해당 수준 에서 상당 기간 유지할 수 있다고 언급. 제약적 수준의 금리 유지 기간은 경제 전망 등을 고려할 것이라 고 첨언 - 애틀랜타 연은의 보스틱 총재는 경제성장 둔화 및 인플레이션 완화가 나타나고 있어 금리인상에 신중 해야 한다는 의견 제시. 다만 금리인하 역시 서두르지 않을 것이며 금리가 적절한 수준까지 떨어지는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발언 - 최근 주요국 장기 국채금리가 추가 상승하고 이탈리아 국채 금리가 급등하자 분석기관들은 글로벌 주요국 부채에 대한 우려가 점차 현실화되는지에 대한 논의가 확대 - 일부 기관들은 글로벌 부채 버블이 우려 주요국.. 2023. 10. 6.
2023년 한가위 국제 뉴스 미국 예산안 마련 시한을 앞두고 의회 혼란 예상.연방정부 셧다운 위험도 점증 - 미국 의회는 9.30일 2024회계연도 예산안 마련 사한을 앞두고 공화당.민주당간 갈등,공화당내 강경-중도파간의 갈등으로 예산안 마련에 진통을 거듭하고 있음 - 공화당 맥카시 하원의장은 지출총액의 큰폭 감축을 요구하는 강경파를 달래기 위해 4개의 별도 지출 법안 을 추진하고 있으나 바이든 대통령과 상원 민주당측은 반대입장 - 연방정부 셧다운을 막기위해 10.31일까지 융통할 임시예산안 이 상원 민주당에서 추진할 예정이나 맥카시 하원의장이 이를 하원에 상정할 경우 공화당 강경파는 의장 소환투표를 통해 의장직을 박탈하겠다고 위협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연준은 신중하게 인플레이션 제어 시행한 전망 - 데일리 총재는 인플레이.. 2023. 9. 30.
2023.09.24 오늘의 기관뉴스 9월 FOMC,정책금리 동결.연내 1회 추가인상 가능. 내년 금리 전망도 상향 - 현행 연방기금금리인 5.25%~5.50%를 유지하기 결정. 다만 연내 1회 추가 인상이 가능하고 그 이후에도 해당 수준을 고수할 것임을 시사. 최근 경제는 견조하게 확장되고 있으나 인플레이션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 한편 금년 성장률 전망은 상향 인플레이션 전망은 하향 - 점도표에 따르면, 연말 금리는 5.50%~5.75%로 예상되며 19명의 위원들 가운데 12명이 연내 추가 인상 을 지지하여 인플레이션 안정 의지를 피력. 또한 내년 말 금리를 5.1%로 예상하여 기존의 4.6%에서 상향 한편 25년 및 26년 말 전망치도 이전보다 모두 0.50% 높은 3.9% .2.9%로 제시 - 파월 의장은 위원들이 1회 추가 인상에 나.. 2023. 9. 24.